HOME > 관련기사 (北로켓발사)안보리, 北 장거리 로켓 발사 규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12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비공개 긴급 회의를 가졌다. 이후 안보리의 순번제 의장인 모하메드 룰리치키 유엔 주재 모로코대사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로켓 발사는 안보리 결의안 1718호와 1874호를 명백히 위반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안보리는 북한이 로켓 발사를 강행... (北로켓발사)정치적 목적은 "위신회복" 북한이 로켓 발사를 감행한 정치적 목적은 핵개발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 지난 4월 발사실패로 떨어진 위신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12일 외신들은 전했다. 또, 주요 외신들은 북한이 위신회복과 더불어 군부 중심의 체제를 다지는 수단으로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분석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제재강화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지만, 북한이 어느 정도 대화에 나설 의지가 있는... (7줄시황)코스피, 대북 리스크에 상승폭 축소(12:00) 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예정 궤도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코스피가 11~12시 구간대에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12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5포인트, 0.13% 오른 1967.27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은 79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52억원, 18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2%), 증권(1.7%), 섬유의복(1.0%)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건설(1.0%), ... 中 "北, 신중하게 행동해 주길" 중국이 북한에 "위성 발사 계획에 신중히 임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전일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힌 것이다. 5일 중국 주요 언론들은 홍레이 외교부 대변인이 전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원칙에 입각해 신중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 대변인은 "북한의 위성 발사 사실에 대해 우리는 북측과 몇 ... 中, 北 로켓 발사에 '불편한 속내' 북한의 로켓 발사 계획에 중국이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북한의 이 같은 발표가 중국 고위 인사의 방북 직후에 나온 탓에 보기 드물게 우회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기도 했다. 2일(현지시간)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위성 발사 계획에 우려를 표한다"며 "북한이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이용할 권리는 있지만 안보리의 제재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