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후보 정책검증)⑩사법개혁..검찰개혁에만 집중 "대검 중수부를 폐지하고 서울중앙지검 등 일선 검찰청의 특별수사부서에서 그 기능을 대신하게 하겠다."(박근혜) "지금까지 단 한차례를 제외하고 현직검사 중에서 임명해왔던 검찰총장직을 외부에도 개방해 국민의 신망을 받는 검찰총장이 임명되도록 하겠다."(문재인) 지난 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약속이나 한 듯 잇따라 검찰개혁방안을 내... 법학교수 35인, '파견법 위반' 현대차 정몽구 회장 고발 현대자동차의 사내하청 파견이 불법파견이라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 법학교수들이 "현대차가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고 있다"며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강경선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 등 법학교수 35인은 1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회장을 파견근로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 검찰, 현대그룹 3세 대마초 흡입 혐의 수사 중 현재 대학생인 현대그룹 3세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받아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정모씨(20·여)를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8월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건네받아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 검찰 '브로커 검사' 관련 강력부 수사관 참고인 조사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수사 중인 사건을 매형인 변호사에게 알선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박 모 검사의 계좌를 추적하고 참고인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12일 "의혹을 받고 있는 박 검사의 계좌를 추적하는 한편 관련 참고인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참고인 중에는 박 검사와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강력부 수사관 등... 검찰 '성추문 피해자' 유출의심자 명단 이르면 13일 경찰에 통보 검찰이 '성추문 검사' 사건과 관련해 피해여성의 사진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관계자 명단을 이르면 13일 경찰에 넘길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사 등 검찰직원이 경찰에 출두해 조사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2일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대한 모바일 포렌식 등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