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朴 진주 유세, 빗속에 많은시민 몰려 '북새통'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4일 경남 진주 유세에서 우비를 입은 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진주시 장대동 진주중앙시장에는 거센 빗속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박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대선을 5일 앞둔 이날 격전지인 PK에서 맞불 유세전을 펼친다. (영상)진주 찾은 朴, 연예인 지원유세도 이어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4일 경남 진주시 장대동 진주중앙시장 유세에서 우비를 입은 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 후보의 진주 유세에는 현역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연예인 자원봉사단 '누리스타' 소속의 가수 설운도, 이주노 뿐만 아니라 MC 허참의 지원 유세도 이어졌다. 박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대선을 5일 앞둔 이날 격전지인 PK에서 맞불 유세전을 펼친... "신천지 관계끊었다"는 황우여, 올해 '신천지' 행사 참석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신천지가 교회에서 이단으로 지목된 후 관계를 끊었다고 말했지만, 본인이 직접 올해 열린 관련 행사에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경재 선대본부장이 신천지 교회에서 축사를 한 것에 대해 황 대표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8년전 오래된 일이다. 당시 신천지라는 집단이 전통 기독교와 이단논쟁이 많지 않았다”며 “지금은... 새누리 "불법 무관" 주장에 선관위 "증거 있다" 새누리당은 14일 전날 선관위에 의해 적발된 불법 선거사무실과 관련해 무관함을 강조하며 항변했다. 이정현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당과는 무관한 지지자의 개인적인 돌출행동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조사 결과 당에서는 해당 사무실에 대한 지원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선관위의 설명은 전혀 다르다. 서울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