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 무단 조회 보험사 무더기 제재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사전 동의없이 무단으로 조회한 보험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22개 생명보험회사 및 11개 손해보험회사 등을 대상으로 '보험계약정보 이용·관리실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가입자의 사전 동의 없이 계약정보를 무단 조회한 건수는 생명보험이 4696건, 손해보험은 3568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한국은행 "국내경기 완만하게 회복"-이데일리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이데일리: 한국은행 "국내경기 완만하게 회복"▶서울경제: 재벌 비상장사 공시 강화▶매일경제: 금감원, 보험사 책임준비금 점검 강화▶아시아경제: 고용부, 근로자 대선 투표 적극 지원 금감원, 보험사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개선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의 책임준비금 적립 적정성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평가시스템 개선작업에 돌입한다. 금감원은 13일 내년 5월까지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개선작업을 마무리해 2012년 회계연도 검사부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임준비금이란, 보험사가 향후 보험 계약자에게 보험금과 환급금 등을 지급할 것에 대비해 쌓아놓는 돈이다. 금감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금융애로상담센터' 역할 '톡톡'..中企 2곳 중 1곳 문제 해결 #인천 남동공단에서 금속 가공도색업을 하는 A사는 공장의 추가신축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서 발급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은행 대출이 늘어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이 이유였다. A사는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에 연락해 어려움을 호소했다. 센터는 A사의 부채비율 상승 원인이 신규투자와 재고자산 증가 때문임을 확인하고 신보에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줄 것을 요청했... 은행, 사고감소? 버티기?..자진신고 '미미'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은행권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했으나 신고건수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감원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각 은행의 내부통제혁신 태스크포스(TF)에 자진신고된 금융사고는 모두 10여건에 불과했다. 은행권에서 지난해 73건, 올해 상반기에만 42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수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