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도층이 위험하다?".. 새누리, 안철수 때리기 중도층 표심이 흔들리고 있는 것일까? 새누리당이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 때리기에 나섰다. 언론을 향해 안 전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과 달리 새누리당 스스로 안 전 후보를 다시 불러내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대표적인 보수파 책사인 윤여준 전 장관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아 지난 12일 찬조연설에 출연하면서 보수성향의 ... 대선 코앞.. 朴·文 캠프 세과시 총력전 18대 대선을 닷새 앞둔 14일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각 캠프에는 경쟁적으로 각계각층 인사와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는 등 막판 세 과시 총력전을 벌였다. 이날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는 민생경제 연대, 5.18 민주화 유공자회의, 청년영화인포럼, 귀한동포연합총회, 서울 소상인협의회, 여성시민단체위원회 등 회원들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박 후보 지지를... 文 "퇴임하면 경남으로 돌아오겠다" 14일 경남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대통령 퇴임하면 제가 태어나고, 지금도 제 집이 있는 경남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경남도민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선되고 퇴임하면 고향으로 돌아오겠다는 문 후보는 "그런 대통령 보시려면 투표를 해주시겠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