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2016년 매출 10조로 中 1위 패션기업 될 것" "오는 2016년까지 중국에서 매출 10조원, 현지 종업원 10만명,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달성해 패션 1위 기업이 되겠다." 박성경(사진)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기업과 M&A, 전략적 제휴로 사업을 확장하고 패션 외에 외식, 레저 등 영역을 중국에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의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현재 이랜드그룹은 중국... 세계 물류 전쟁의 중심 상하이 양산항을 가다 중국 경제, 물류의 심장 상하이(上海). 그 중심가에서 남동쪽으로 1시간여를 달리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연장 32㎞의 둥하이(東海) 대교와 만난다. 둥하이 대교는 세계 최대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양산항(洋山港)과 연결돼 있다. 내륙에서 쏟아지는 물류를 거대 항으로 바로 연결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핏줄인 셈이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둥하이 대교를 건너 양산항을 찾았... 패밀리 레스토랑 빅4 체제 구축 조짐 최근 패밀리 레스토랑을 주도하는 주요 업체들이 매장을 늘려가며 상위 4개 업체 위주로 시장이 구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장수는 외형적인 규모는 물론 매출과도 연계되므로 시장의 상황을 나타내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우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지난해 76개였던 매장을 올해는 84개로 늘렸다. 빕스는 경쟁 업체들보다 적은 매장 수와 비... 애슐리, 강남2호점 개설 애슐리는 최근 강남역 아라타워에 프리미엄 W타입의 강남2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222석 규모의 이번 매장은 강남역 9번 출구와 연결돼 있어 접근이 쉽다. 이탈리아 화덕 피자와 파스타, 그릴, DIY 요거트 등 8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과 드라이 와인 총 4종을 샐러드바에 포함했다.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이며 ... 이랜드 '스파오', 전 품목 30% 할인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333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스파오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5일까지는 스파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디건과 체크셔츠, 청바지, 점퍼 등 겨울 인기 신상품 200여 제품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