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文 "효도하는 정부, 친정어머니 같은 정부 만들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저출산·고령화 대비책과 예산 확보 방안 관련, "국민이 낸 세금 국민에게 돌려드리고 효도하는 정부, 친정어머니 같은 정부를 꼭 만들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문 후보는 이날 3차 TV토론에 출연해 1주제 공통질문을 받자 "출산은 축복인데 지금 여성들은 출산휴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사표를 쓴다. 제 딸도 결혼과 출산 때문에 직장을 그만뒀다"며 이... (TV토론)朴 "최종목표로 중산층 70% 올리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6일 "최종 목표로 우리나라 중산층을 7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국가비전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국정 운영의 중심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바꾸고 국정 운영의 최고 가치를 국민 행복에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어디에 살든 어떤... 민주, "李 사퇴, 정권교체 국민 열망 받아들인 결정" 민주통합당은 16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사퇴와 관련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새 정치를 실현하고, 사람이 먼저인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짧게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경 국회의원 회관에서 대통령 후보직을 ... (영상)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 분위기 확~달라졌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예전과)선거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면서 “광화문뿐만 아니라 지방에 가도 정치에 무관심하고 외면했던 젊은 친구들이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어 새누리당은 네거티브 선거를 하고 있는데, 이제 지쳐 초조한 것 아닌가 싶다”면서 “국민들이 네거티브 선거 운동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