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朴 "최초 여성대통령..시대교체 이룰 것"(종합)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16일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삶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정권교체를 넘어서 시대교체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3차 TV토론회에서 "지금 국내외 정세가 어려운데 내년에는 더 큰 세계경제 위기 온다고 하고 북한은 핵무기 ... (TV토론)마지막 토론 마무리는 MB·참여정부 심판론 대선 후보들간의 마지막 TV토론은 지난 정권 심판론으로 마무리됐다. 16일 열린 대선후보 3차 TV토론회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정권교체 이야기는 핀트에 안맞다”고 말했다. 그는 “4년전 국민들이 경제 문제를 참을 수 없어 MB정권이 탄생했다. 문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에 있는 사람들이 참여정부 핵심 멤버”라고 공격했다. 문재인 후보는 “... (TV토론)朴 "나는 전자공학과 출신"..文 "나로호도 실패했으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일제히 과학기술 발전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두 후보는 이날 중앙선관위 주최 3차 TV토론에 출연해 과학기술 관련 공통질문을 받고 박 후보에 이어 문 후보의 순서로 입장을 발표했다. 먼저 박 후보는 "과학기술은 우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면서 "저 자신이 전자공학과 출신이다. 그래서 더... (TV토론)朴 "반값등록금, 제가 대통령 됐으면 진작 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6일 마지막 TV토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왜 새누리당 정부 5년 동안 반값등록금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제가 대통령 됐으면 진작 했다”고 답했다. 반값등록금을 놓고 두 사람 간 설전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문 후보가 먼저 “박 후보는 주장이나 태도가 늘 왔다 갔다 했다. 2006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대표로 있으면서 반값... (TV토론)文 "저소득-고소득 차이는 복지 아닌 과세에서 둬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복지는 공평하게 하고, 돈이 많은 분들에겐 세금을 더 받는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이날 열린 3차 TV토론에 출연해 "저소득자, 고소득자 차이는 과세에서 두는 것이지 복지에서 차이를 두는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장학금을 소득을 따져가지고 차등을 줘야 된다고 말하니까 얼핏 그럴듯 하다"면서 "이건희 회장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