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2)朴, '캐스팅보트' 충청찾아 "표심 굳히기"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불과 2일 앞으로 다가온 17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역대 대선의 '캐스팅보트'로 꼽혀온 충청 지역을 또 다시 찾아 '충청권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특히 박 후보는 이날 충남과 경기남부, 인천 지역을 잇는 강행군 거점 유세를 이어간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40분 충남 천안시 이마트 앞에서 공식선거운동 21일차 첫 유세를 시작한다. 박 후보의 충청... (TV토론)文 "MB정부 잘못했다 생각하면 지지해달라"(종합)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지난 5년간 MB정부, 새누리당이 잘했다고 생각하면 계속 지지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날 지지해달라. MB정부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겠다"면서 정권교체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중앙선관위 주최 3차 TV토론에 출연해 "국민과 소통, 동행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생각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계파... (TV토론)文측 "국정운영 자신감 보여준 토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16일 3차 TV토론에 대해 "문 후보가 명쾌한 국정철학과 실천적 국정운영 능력을 자신감 있게 보여준 토론이었다"고 자평했다.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제 국민들이 주저없이 문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도 좋다는 확신을 갖게 한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문 후보는 오늘의 주제인... (TV토론)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주요 발언록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6일 마지막 3차 TV토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국가정보원 여직원 논란, 저출산·고령화 대책, 반값등록금 등을 놓고 뜨거운 공방을 펼쳤다. 다음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주요발언이다. 지금 국내외 정세가 매우 어렵다. 가뜩이나 경제여건이 어려운데 내년에는 더 큰 세계경제 위기가 온다고 하고 또 북한은 핵무기 운반 수단인 장거리 미... (TV토론)전문..朴 대 文 '설전'의 현장 3차 TV토론 -사회: 황상무 KBS 기자-토론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토론방식: 양자토론-초청기준: 공직선거법 82조 2 사회자: 상대에 대한 덕담(예정에 없던 것) 문재인: 포맷이 바꿔서 당황스럽다. 평소 잘 아시던 분야니 잘 하실 거다박근혜: 문 후보도 잘 하실 거라 생각한다. 기조연설 ◇문재인국민 여러분 다음 정부에서 어떤 과제들이 꼭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