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부로 콘텐츠 진흥업무 일원화해야” C(콘텐츠)-P(플랫폼)-N(네트워크)-D(디바이스) 중 콘텐츠가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콘텐츠미래전략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로 콘텐츠 진흥 업무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구 정보통신부(이하 정통부) 인사를 중심으로 C-P-N-D 생태계를 통합구축하기 위한 ICT 독임부처 설립 요구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차기정부 기구 개편을 앞두고 정통부를 뒤이은 방송통신... 한글날,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 된다 한글날이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다. 8일 행정안전부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은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정 당시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1991년부터 '국군의 날(10월1일)'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지난 10월9일 제566주년 한글날을 계기로 ... '예술인 복지법' 18일부터 시행..내년 예산 70억원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제정된 '예술인 복지법'이 오는 18일 본격 시행된다. 내년도 예술인 복지지원 예산은 70억원으로 확정됐다. 6일 예술인 복지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출범하고, 예술인 복지 지원 정책도 추진된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예술인의 복지 증진에 ... 기업의 예술단체 후원, 경기침체 불구하고 증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예술단체 후원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올해 결연관계가 된 기업과 예술단체는 총 97쌍에 이르고, 예술단체 지원금액은 44억원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12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수치를 공개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올해 초부터 현재시점까지 성사된 대기업과 ... (2012 국감)"싸이열풍 부는 동안 문광부 뭐했나?" 세계를 강타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이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장도 달궜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장에서 여야를 막론한 의원들은 싸이 열풍을 언급하며 정교하지 못한 문광부 문화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김한길(민주통합당) 의원은 싸이 '강남스타일' 열풍, 영화 <피에타>의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등 문화예술인들이 최근 이룬 성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