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벅스, 英여론 뭇매에 세금 추가 납부 영국에서 세금을 지나치게 적게 낸다는 비판을 받아온 스타벅스가 결국 추가 세금을 내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스타벅스가 다국적 기업이 정당한 세금납부를 회피하고 있다는 여론에 밀려 내년과 내후년에 1000만파운드의 세금을 각각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런던 상공회의소에서 크리스 엥스코 스타벅스 런던 대표는 "아직 수익성이 좋지 않지만, 내년과 내후... 英에 무릎꿇은 '스타벅스'..세금 납부 고려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영국 사회의 압박에 세금을 더 납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스타벅스측 대변인은 2일 "영국 정부와 세금 캠페인, 언론의 비판을 받아들여 영국의 세금 정책을 따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스타벅스가 영국에 진출한 후 지난 13년간 해외 시장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렸는데도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지 않다는 비난에 따른 것이다. 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판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케이크는 스노우 스트로베리 쉬폰 케이크(3만1000원), 스노우 초콜릿 가나슈 케이크(3만3000원), 스노우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3만5000원) 등 총 3종이다. 주문 예약은 스타벅스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고객 센터, 매장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할 수 있... 커피전문점 확장 '제동'..500m 이내 가맹점 신규출점 금지 무서운 기세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에 제동이 걸렸다. 기존 커피 가맹점에서 500미터(m) 이내에 신규 출점이 금지되고, 리뉴얼 시 가맹본부가 20~4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급성장에 따라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업종의 모범거래기준을 마련·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커피전문점이 급증하면서 상위 5개 브랜드의 매장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