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사 상반기 해외점포 ‘적자’..홍수·지진 등 자연재해 영향 세계적인 자연재해로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해외점포 순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등 6개 국내 손보사 해외점포의 2012 상반기(4~9월) 당기순손실이 6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 770만달러 순이익에서 무려 1410만달러 줄어든 규모다. 순익이 급감한 것은 ... 절판 마케팅 후유증?생보 내년 영업 `걱정이 태산` `내년엔 뭘 팔지?` 즉시연금 비과세 혜택 종료 내용을 담은 내년 세제개편안 발표이후 절판마케팅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금융기관들 걱정이 태산이다. 즉시연금에 대한 세금 혜택이 폐지되는 내년이후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상품이 마땅치 않아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년 사업계획 준비에 들어간 생명보험사들은 즉시연금 대체상품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 '생활고' 시달리는 보험설계사..원인은 '4중고' 16만명에 육박하는 보험 설계사들이 '4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4월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선지급금이 축소돼 당장 매월 들어오는 수입이 줄어든 데다 변액보험 시장도 무너지고 있다. 게다가 온라인 시장 급성장으로 생명보험사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줄을 잇고 있고, 즉시연금 세제개편으로 가입자들 대폭 축소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설계사 판매 비중은 줄고 설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