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년 광고산업, 양호한 성장세..17.9%↑ 국내 광고산업 사업체들이 지난 2011년 17.9%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광고산업 사업체들의 현황과 동향을 조사한 '2012 광고산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는 전년도 10조 3232억원에 비해 17.9% 증가한 12조 1727억원을 기록했다. 광고산업 규모는 2006... 작년 운수업 '비행기·화물차'가 매출 증가 주도 지난해 항공 및 화물 업계가 전체 운수업의 매출액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한류열풍에 힘입어 관광객이 늘고, 작년에 화물 물동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1년 기준 운수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작년 운수업 매출액은 133조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운수업 기업체수는 지난 2007년 이후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 정부, '디자인-R&D 융합'에 내년 500억 투입 디자인과 기술개발(R&D)산업의 융합 발전을 위한 정부 투자계획이 나왔다. 지식경제부는 2013년 17개 R&D 사업을 선정해 기획단계에서부터 디자인 참여를 보장하고, 이에 따른 디자인 비용으로 500억원 이상을 집중투입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그 동안 디자인이 개별 제품의 경쟁력 향상에는 기여했지만, 국가 전체적인 산업경쟁력 제고에는 다소 미흡했다고 판단, 산업 융... 화장품 업계 '소녀시대'가 대세..남은 멤버는? 최근 화장품 업계가 소녀시대 멤버들을 잇따라 모델로 선정하면서 소녀시대 모시기 경쟁이 뜨겁다.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 유리, 서현에 이어 최근에는 수영과 제시카까지 화장품 단독 모델로 발탁되면서 묘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23일 업계에 따르면 윤아는 2009년부터 4년째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윤아 특유의 밝고 순수한 이미지가 판매율에 긍정적인 영향... “문화부로 콘텐츠 진흥업무 일원화해야” C(콘텐츠)-P(플랫폼)-N(네트워크)-D(디바이스) 중 콘텐츠가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콘텐츠미래전략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로 콘텐츠 진흥 업무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구 정보통신부(이하 정통부) 인사를 중심으로 C-P-N-D 생태계를 통합구축하기 위한 ICT 독임부처 설립 요구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차기정부 기구 개편을 앞두고 정통부를 뒤이은 방송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