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려대 '경제인 대상'에 구자열 회장·윤은기 원장 LS전선은 고려대학교 경제인회가 시상하는 '2012년도 경제인대상'에서 자사의 구자열 회장이 '소유 경영인' 부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이 '전문경영인'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LS전선, '투 트랙'으로 해외시장 공략! LS전선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 대해 각각의 맞춤전략을 세우고 공략에 나서고 있다. 선진국은 노후화된 설비의 교체 수요를, 개발도상국은 인프라 구축에 드는 신규 전선 수요를 공략한다. LS전선의 지난 2009년 전체 매출 6조4000억원 중 해외수출이 3조7000억원으로 비중은 57.8%였다. 이듬해인 2010년에는 전체 매출 7조8000억원 중 60.3%인 4조7000억원을, 지난... LS전선, 中에 500kV급 초고압케이블 생산설비 구축 ◇구자열 회장(우측 세번째)과 구자은 사장(좌측 첫번째), 한광섭 주 우한 대한민국 총영사(우측 첫번째), 허커전 후베이성 부성장(우측 다섯번째), 이러청 이창시장(우측 일곱번째)이 기념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5일 중국 출자사 LS홍치전선이 500kV급 초고압케이블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한광섭 주 우한 대한민국... 대한전선-LS전선, 싱가포르서 4900만달러 프로젝트 공동수주 대한전선은 LS전선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4900만달러(525억원)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공급·시공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전력청(SPPG)이 발주한 노후 지중송배전 라인을 교체하고 새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001440)과 LS전선은 230㎸급 초고압 케이블과 보조케이블 등의 공급과 시공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대한전선에 ... LS전선 창립 50주년..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 LS전선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LS전선은 이 기간 매출과 자산, 자본금 등이 수천배 급성장하면서 세계적인 전선 기업으로 우뚝섰다. 지난 50년은 LS전선에게 있어 성장의 기간이었다. LS전선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구자열 회장, 손종호 사장, 구자은 사장과 사토 노리오(Satoh Norio) 前 일본 히타치(Hitachi) 전선 회장 등 국내외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