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세븐브로이IPA' 캔맥주 전국 점포로 확대 홈플러스는 지난 10월 수도권 30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세븐브로이 IPA' 캔맥주를 18일부터 전국 133개 전 점포로 확대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븐브로이는 지난해 10월 맥주 제조 일반면허 1호를 획득한 국내 최초의 중소형 맥주 기업으로, 강원도 횡성의 천연암반수에 독일산 최고급 홉과 맥아만을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중소 맥주기업의 시장 안... 홈플러스, CJ대한통운과 손잡고 택배 사업 진출 홈플러스는 14일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CJ대한통운과 MOU를 체결하고 대형마트 최초 택배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홈플러스는 유통마진을 줄여 기존 택배비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가전제품이나 가구처럼 부피나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별도의 이동 없이 현장에서 직접 택배서비스를 이용해 보낼 수 있다. 국내·국제 택배 모두 ... 홈플러스, PB 완구 '보로미' 출시 홈플러스는 PB 완구 '보로미'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로미는 '보송보송 로맨틱하고 아름다운(美) 아이'란 뜻으로 3~4세 여아를 타깃으로 한 홈플러스의 첫 PB 완구 브랜드다. 보로미는 옷장놀이, 미용놀이, 목욕놀이, 병원놀이 등 7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9900원에서 3만9000원(인형포함 세트)으로 시중 캐릭터완구 대비 20~30% 저렴하다. 이주연 홈플러스 문화... 홈플러스 심플리와인 11종 '반값' 판매 홈플러스는 1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에서 심플리와인을 '반값'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판매가 9900원의 심플리와인 11종에 한해 네 병 구매시 약 50% 할인된 금액인 2만원에 판매한다. 지난 8월에 첫 선을 보인 심플리와인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 2달 만에 2만병 이상이 팔렸다. 심플리와인의 이 같은 인기비결은 1만원 대 이하의 가격으로 ... 홈플러스, '도매가 상품존'으로 위기 탈출 최근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신규 점포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가 새로운 방식으로 위기 탈출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마트(139480)에서 운영하는 트레이더스나 롯데마트 빅마켓과 비슷한 콘셉트의 '도매가 상품존'을 상시 운영해 알뜰 소비족을 매장으로 유치하고 있는 것.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가격 비교를 통해 조금이라도 저렴한 상품을 찾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