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文 공약 반박.. 선거판 뛰어들었나? 이명박 정부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일까? 각 정부부처와 경찰, 검찰, 국정원, 선관위가 모두 박 후보 엄호사격에 나선 형국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를 위한 범국민선언'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다. 우선 정부가 문 후보 때리기에 나섰다.... 朴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공약..주먹구구 끼워맞추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공약이 산정 자체가 주먹구구식 엉터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암 관련 비급여 지급액은 건강보험 지급액보다 최대 4배 이상 높은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전체 질병의 비급여지급액 비율로 암 관련 비급여지급액을 구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17일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엉터리 후보”라며 “4대 중증질환에 대해 건강... 새누리 "국정원 직원 아이디 40여개는 국민 평균 수준" 새누리당은 국정원 직원 김씨가 다수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점은 문제가 아니라고 변호했다. 조해진 대변인은 “경찰 발표에서 김씨 아이디가 40여개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2008년 11월25일 보안뉴스는 우리 네티즌이 한명당 아이디를 49.68개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은행, 회사, 인터넷 쇼핑, 홈쇼핑, 다음, 네이버 등등 아이디를 가지고 있기... 새누리 "TV토론 전 李 사퇴, 文과 짠 비열한 수법"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후보가 자신의 사퇴를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사전에 계획했다고 비난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날 토론 과정에서 문 후보측의 비열한 장난질 있었다”며 “이정희 후보가 당일 오후에 사퇴했다. 이 때문에 룰을 바꾸게 됐다. 변경된 룰은 오후 4시반 경에 왔다. 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