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김정은 "경제발전 위해 위성 더 만들어야 "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직접 지시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국가의 과학기술과 경제개발을 위해 더 많은 위성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4일 주요 외신들은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를 인용해 "로켓 발사가 성공한 것에 대해 김정은이 매우 흡족해했으며 북한 과학자와 기술자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또 국가 발전을 위해 위성 발사 계획은 지속적으로 ... 北 김정은, 로켓발사 직접 지시 지난 12일 북한의 로켓 발사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명령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아 '광명성 3호' 위성의 발사 명령을 내리고 발사 전 과정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당일 오전 8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에 광명성 3호 발사에 관한 최종친필명령을 하달하고 ... (이슈를보는남자)북한 미사일 VS 경기부양책 이슈를 보는 남자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북한 미사일 VS 경기부양책· 코스피 2000선 회복· 미국 추가 부양책 호재 작용· 외국인 매수세 유입 기대 효과· 코스피 2050P까지 추가 상승 전망· 낙폭 과대주 저가 매수 전략 유효 정부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北 추가행동 유의해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정부는 북한의 추가행동 등 향후 사태의 전개에 따라 북한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경계했다. 정부는 13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의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전날 있었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 北 로켓, 새누리..겉으론 '우려' 내심은 '쾌재' 새누리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겉으로는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다. 새누리당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있은 후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내일과 모레 부재자투표가 있다"며 "대선을 일주일 남기고, 특히 부재자투표 직전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긴장감과 불안감을 조성해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키고, 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