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중공업 워크아웃 결정 우리은행 등 C&중공업 채권단은 3일 오전 우리은행 본점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C&중공업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이날 회의에서 상정된 워크아웃 개시 여부에 대해 의결권 비율 90%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내년 2월13일까지 채권행사를 유예하고, 외부기관에 자산, 부채 실사와 함께 계속기업 가능 여부에 대한 평... C&그룹 '운명의 날' 밝았다 C&그룹의 '운명의 날'이 밝았다. 3일 C&그룹 계열사인 C&중공업과 C&우방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결정된다.우리은행을 주채권은행으로 하는 C&중공업 채권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C&중공업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논의한다. C&우방 역시 같은 날 오후 3시 주채권은행인 대구은행을 중심으로 한 채권단의 결정에 따라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판가름난다.일단 워... 우리銀, 아시아 최우수 리스크관리상 수상 우리은행은 중국 21세기경제보도와 홍콩중문대학이 공동 주최한 21세기 아주금융연회에서'아시아 최우수 리스크관리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21세기 아주금융연회는 은행 경쟁력 순위를 발표하는 중국 내 유일한 행사로, 중국 21세기경제보도지와 홍콩중문대학이 공동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년간 각 분야별로 아시아 은행들의 실적과 영업현황을 평가하고 있다. 선... 우리銀-STX, 1천억 中企 상생펀드 조성 우리은행이 STX그룹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일 "이종휘 행장과 강덕수 STX회장이 중소기업 상생협력 펀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000억원 규모의 이번 펀드는 STX가 우리은행에 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예금 가입하고, 여기에 우리은행이 500억원을 보태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우리은... 우리銀 퇴직연금 적립금 6천억원 돌파 우리은행은 11월 말 현재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4월말 3000억원으로 집계된 우리은행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 8월 4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3개월 만에 60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6400여개 기업의 10만5000여명의 근로자가 우리은행 퇴직연금에 가입한 상태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퇴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