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잦은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책 절실 올 겨울은 평년보다 추운 날이 많아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한 예방 관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도. 16일 올 겨울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이달 하순은 평년보다 더 춥고 내년 1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상전망을 감안하면 내년 1~2월보다 12월의 동파 건수가 평년보다 증가할 것이란 얘기다... 서울시, 추정분담금 3단계 검증 의무화 앞으로 뉴타운·재개발 추진 시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산정한 추정분담금의 경우 주민 공개 이전 3단계 검증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해 6월 분담금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합설립 동의를 받기 전 추정분담금을 의무 공개하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개략사업비 및 추정분담금'을 클린업시스템에 ... 서울시-LG, 마곡산업단지 첫 입주계약 체결 서울시가 LG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 최초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LG의 6개 계열사가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오는 2020년까지 총 2조40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서울시는 13일 박원순 시장과 조준호 (주)LG 대표이사 사장이 입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선도 기업 협상대상자로 LG컨소시엄을 선정,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 건설을 계획하고 ... 온수동, 방학동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는 다가구ㆍ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인 구로구 온수동 67번지(5만9470㎡) 일대와 도봉구 방학동 396-1번지(2만5229㎡) 일대를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재개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전날 제17차 도시ㆍ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온수동과 도봉구 방학동(방아골) 지구단위계획안과 아랫반고개마을 지구단위계획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서울 경제성장률 3.0% 전망 내년도 서울시의 경제성장률이 전년대비 0.6%p 증가한 3.0%로 상반기 이후 점차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은 13일 '2013년 서울경제 전망' 발표에서 내년 서울의 민간소비지출과 물가상승률은 전년대비 각각 0.5%포인트(p), 0.3%p 오른 2.6%와 2.8%로 전망했다. 민간소비지출은 2.6%로 전년대비 0.5%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미래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