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굿바이 과천'..경제 컨트롤타워 과천시대 30년 '역사속으로'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온 기획재정부의 '과천시대'가 약 30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획재정부 1급 이상 간부들과 함께 기획재정부 현판 철거 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경제 사령탑인 기획재정부 역사로는 27년, 과천청사에 처음 입주한 경제부처인 건설부 기준으로는 30년의 과천시... LH, 세종시 최초 종합병원용지 1필지 재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인근 종합병원부지 1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토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위치한 종합의료시설용지 3만5994㎡규모다. 공급예정가격은 308억4686만원이며 5년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이 용지는 세종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의료시설용지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하는 정부청사와 인접한...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 원가산정 깐깐해진다 정부가 지난 2005년 이후 한 번도 손대지 않았던 공공요금 산정기준을 7년 만에 대폭 손질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공공요금 산정기준이 보다 명확해지면서 원가 결정도 한층 깐깐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미래기획위원회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공공요금 산정기준 개정 T/F' 1차 회의를 열고, 공공요금 산정기준 개정 T/F 구성과 공... 11월말 재정집행률 87.6%..연말까지 '일일점검체계' 가동 기획재정부는 올 11월 말 현재 연간 재정집행 계획 276조8000억원 중 242조5000억원을 집행해 집행률이 87.6%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11월 기준 재정집행률 87.6%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포인트, 2010년 11월에 비해서는 1.5%포인트 높다. 홍동호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은 이날 열린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유럽 재정위기,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 (영상)朴 "명품 세종시 건설 적극 지원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역대 대선의 '캐스팅보트'로 꼽혀온 충청 지역을 또 다시 찾아 '충청권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천안과 충남 지역의 희망이 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천안이 인구 100만의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충남도청 이전소재지 지원 ▲충청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선)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