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환익 한전 사장, 취임 하자마자 전력상황실 점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동계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가장 먼저 찾았다. 현재 전력 수급 안정이 가장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국전력(015760)은 18일 조환익 한전 사장(사진)이 전력수급 비상상황실 방문해 전력수급상황 점검하며 첫 일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은 예기치 못한 발전소 불시고장 등 공급능력 부족과 56년만에 찾아온 12월 한파로 인... 융합 신산업 확산 위한 포럼 창립 서로 다른 산업간의 융합을 고민하기 위한 포럼이 창립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오후 홍석우 지경부 장관 주재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주요 융합관련 기관장, 기업인,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융합발전 포럼'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산업융합발전포럼은 이종 기업이나 전문가들 간에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융합 성공사례와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고, ... '국가 경쟁력 향상'..현대·기아차 '신기술' 인증 3년간 인센티브 현대·기아차와 한라공조 등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인증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38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2년 제3회 신기술(NET)'로 선정해 18일 오후 5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기술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372건의 신청 기술을 심사해 15... 대림산업, 내년 해외 수주회복에 주목-HMC證 HMC투자증권은 18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내년 수주회복이 예상된다면 우려보다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광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우려는 해외수주 부진과 성장성 둔화 가능성에 대한 불안이었다"며 "수주 산업의 특성상 단기적 수주 부진이 장기적인 실적 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밝혔... (마켓 인터뷰)2013년 전망..'건설업' 앵커 : 이제 2012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는 산업 전반에 걸쳐 업종별로 올해 상황과 내년 전망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선 첫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건설업종을 살펴보기로 하죠. 김 기자, 우선 올해 상황 어땠나요. 기자 : 올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건설 업종이 내년에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올해 건설업종이 부진했던 것은 중동 발주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