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득세 가족단위로 매겨야 저출산 극복에 도움" 소득세를 개인에 매기기보다 가족단위로 해야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금을 가족단위로 매기게 되면 과세점이 낮아져 결국 세금을 적게 내는 효과가 있다. 정지선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최로 열린 '저출산·고령화 대응 학술심포지엄'에서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한 조세제도의 개편방안'을 ... "육아는 사회 전체의 책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지역 공동체의 육아기능 활성화가 제시됐다. 김진범 국토연구원 지역연구본부 연구원은 1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최로 열린 '저출산·고령화 대응 학술심포지엄'에서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육아의 부담은 가정만이 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전체에도 책임이 있... 저출산 극복 키워드는 `일자리` 저출산 문제 해결의 키워드는 일자리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영미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증진센터 연구원은 1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최로 열린 '저출산·고령화 대응 학술심포지엄'에서 "출산정책과 병행해 여성의 고용창출을 확대하고 임금과 고용조건 등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 해소를 위한 정책을 같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그 대안으로 ▲여성... "고령자 기준연령 고무줄..통일돼야 일자리도 늘어"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등 장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각종 법마다 제각각인 고령자 기준연령이 하나로 정의되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연구협력실장은 1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학술심포지엄'에서 "고령자의 법적 개념이 통일되지 못했다"며 "고령자의 고용촉진을 위해... 고령화 영향..시니어 소비 늘어난다 고령화는 소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아니라 오히려 시니어계층의 소비성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진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글로벌경영연구팀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학술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저출산고령화 대응 학술심포지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