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문재인, 부산시민과 함께 대장정 마무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밤 부산시민들과 대권을 향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문 후보의 이날 부산역광장 집중유세에는 1만명이 넘는 부산시민들이 참석해 문 후보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박근혜, '지하철 유세'로 대권 대장정 마무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부산·경남(PK), 대전, 광화문에 이어 '지하철 유세'로 22일 간의 대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남 창원에서 시작해 부산, 대전을 거쳐 서울로 올라오는 유세를 펼친 박 후보는 이날 오후 8시20분경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특히 이날 광화문 유세에서는 가수 이미자씨가 애국가를 무반주로 불렀으며, 박 후보... 문재인, 부산서 성황리에 대권 대장정 마무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8일 열린 문 후보의 부산역광장 집중유세에 참여한 부산시민 수는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다시 찾아온 한파 속에서도 부산역 대기실과 유세장 부근은 문 후보가 도착하기 전부터 인파로 가득했다. 투표를 독려하는 피켓과 노란색 바람개비, 태극기도 볼 수 있었다. 이윽고 문 후보가 도착하자 현장의 열기는 ... 마지막 유세 마친 安, 상식의 승리 위한 투표 독려 선거일인 19일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안철수 전 후보가 서울 강남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상식이 이기기 위해 투표에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18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이즈(IS)타워 앞에서 시민들에게 상식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로 상식이 이기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주주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게 상식이다. 기득권이 특권으로 이어져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