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투표 없이 5년을 욕하지 말라! 결전의 날이 밝았다. 1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3542곳 투표소에서 제18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역대 대선에서 가장 박빙으로 전개됐던 숨 막힐 것 같던 승부가 오후 6시를 기해 그 끝을 보게 된다. 남은 것은 유권자의 몫이다.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더해져 향후 5년간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이 가려진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해 줄 대통령을 ...  소중한 한표 위해 꼭 알아야 할 점은? 18대 대통령 선거가 19일 시작됐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미리 살펴보자. ◇ 투표 시간·준비물 엄수 이날 선거는 6시부터 18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18시 이후에는 투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투표장을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투표장소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의 ‘내 투표소 찾기’를 이용하면 ...  대망의 18대 대선 '결전의 날이 밝았다' 1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의 1만3542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갈 새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국민의 준엄한 주권 행사다. 71년 대선 이후 42년만의 양자 대결인 만큼 결과는 마지막 투표함을 열어보기 전까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박빙이다. 이미 보수와 진보 진영은 결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념전선을 공고히 했다. 여... (영상)문재인, 부산시민과 함께 대장정 마무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밤 부산시민들과 대권을 향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문 후보의 이날 부산역광장 집중유세에는 1만명이 넘는 부산시민들이 참석해 문 후보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문재인, 부산서 성황리에 대권 대장정 마무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8일 열린 문 후보의 부산역광장 집중유세에 참여한 부산시민 수는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다시 찾아온 한파 속에서도 부산역 대기실과 유세장 부근은 문 후보가 도착하기 전부터 인파로 가득했다. 투표를 독려하는 피켓과 노란색 바람개비, 태극기도 볼 수 있었다. 이윽고 문 후보가 도착하자 현장의 열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