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투표 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제18대 대선 투표일인 19일 "날씨는 춥지만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국민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언주중학교 1층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선거기간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현명하...  박근혜 "겸허한 마음, 국민 선택 기다릴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제18대 대선 투표일인 19일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언주중학교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선거 기간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현명하신 국민들께서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  투표 전 10대 공약 확인하세요! 18대 대선 투표가 19일 시작됐다. 투표 마감이 저녁 6시라 유력 후보들의 공약을 다 보기에는 시간이 모자란다. 이에 유력 후보의 10대 공약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박근혜, 중산층 70% 재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10대 공약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첫번째는 가계 부담 완화, 두번째는 일자리 늘리기, 세번째는 사회 통합이다.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박 후보는 빚 감면을 ...  대망의 18대 대선 '결전의 날이 밝았다' 1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의 1만3542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갈 새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국민의 준엄한 주권 행사다. 71년 대선 이후 42년만의 양자 대결인 만큼 결과는 마지막 투표함을 열어보기 전까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박빙이다. 이미 보수와 진보 진영은 결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념전선을 공고히 했다. 여... 박근혜, '지하철 유세'로 대권 대장정 마무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부산·경남(PK), 대전, 광화문에 이어 '지하철 유세'로 22일 간의 대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남 창원에서 시작해 부산, 대전을 거쳐 서울로 올라오는 유세를 펼친 박 후보는 이날 오후 8시20분경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특히 이날 광화문 유세에서는 가수 이미자씨가 애국가를 무반주로 불렀으며, 박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