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전, 명실상부한 과학기술 도시로 발전시킬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4일 저녁 대전을 찾았다. 특히 박 후보는 선거운동 첫 방문지였던 충청지에서만 벌써 네 번째 충청도 방문으로 이회창 전 선진당 대표의 지지를 등에 업고 충청 표심 굳히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이날 저녁 6시30분쯤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가진 유세를 통해 "우리나라가 미래로 나가느냐, 아니면 분열과 갈등의 실패한 과거로 돌아... 朴, 빗속유세 "민생이 우선인 새 정치시대 열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4일 "(대선이 얼마 안남은만큼)어떤 흑색선전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이 우선인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진주시 장대동 진주 중앙시장 유세에서 "야권이 흑색선전을 퍼뜨려 선거를 오염시키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저를 지켜주실 것을 믿고 오로지 바른길만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어느... (D-5)朴, PK 찍고 대전· 서울로..'文風' 차단 주력 대선을 불과 5일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4일 부산과 경남, 대전과 서울 등을 오가는 횡단 유세를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전통적인 텃밭인 부산·경남(PK) 지역에서 문풍 차단에 주력한 이후 대전과 서울로 거슬러 올라오며 대세론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경남으로 이동한다.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두 ... 文·安 연대, '기득권 내려놓기'로 충청 공략 문재인-안철수 연대가 새로운 공약 제시와 새정치를 위한 '기득권 내려놓기'를 무기로 캐스팅보트인 충청 지역을 공략했다. 두 후보는 13일 대전광역시에서 세번째 합동유세를 펼쳤다.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을 받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어제 밤까지 조사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에서 제가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며 "정권교체가 눈 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 (영상)文·安 동행 인사하는 문재인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3일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안철수 전 후보에 이어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