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 韓 유권자 최대 관심사는 '경제' 19일(현지시간) 해외 주요외신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한국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라고 보도했다. CNN은 아산정책학회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한국 대중들에게 있어 가장 큰 관심사는 떨어지는 취업률과 경제, 교육"이라고 언급했다. 북한과 관련해서는 10% 이하의 설문자들만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외신은 특히 '재벌(chaebol)'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부유층에 대...  해외언론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탄생" 타전 19일(현지시간) 주요외신은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방송 내용을 인용해 한국의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전했다. 외신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30분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결과 박 후보가 52.2%의 득표율을 기록해 47.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박 후...  외신 "박근혜 후보 당선 확실" 타전 주요 외신들이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는 소식을 타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현지시간) 방송사의 보도를 인용,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긴급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즈도 이번 대선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박근혜 후보가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고 전했다. 파...  외신 "누가 대통령 되든 경제문제 직면" 대선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50.1%로 48.8%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1.2% 포인트 앞선 가운데, 누가 되든 차기 대통령은 산적한 경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은 경제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올 경제성장률은 2.4%로 예상돼, 2009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