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證, 유통·건설·유틸리티 정책적 수혜 기대 대신증권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결정됨에 유통과 건설, 유틸리티(전력) 업종이 정책적 수혜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승훈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박 당선인의 경제정책 방향은 기본적으로 정부의 인위적 개입을 지양하는 시장주의적 입장"이라며 "경제민주화 이슈와 대·중소기업간 불균형 해소, 재벌의 불법행위 규제 등의 정책이 결합될 것"이라고 판단했... 대선 이벤트 종료..IT, 바이오주 수혜-우리證 우리투자증권(005940)은 20일 대선 이벤트 종료로 향후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정책 기대감이 재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익선,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대통령 취임(내년 2월 25일) 이후 인수위원회가 구체적인 정책을 공표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책 수혜주로는 IT, 소프트웨어, 바이오주가 꼽혔다. 김 연구... (전문)박근혜 대통령 당선 인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 제18대 대통령 당선자로 이 영광스런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오로지 국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자 하는 국민 여러분의 마음과 힘, 그 애국의 정신이 우리 국민과 후손들 마음에 깊이 새겨질 것... 오바마, 박근혜 당선 축하..협력 관계 기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축전과 함께 한국 정부에 긴밀한 협력 관계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박근혜 정부와 여러 방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길 원한다"며 "양국 간 상호협력관계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