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셰어하우스형 주택, 내년 6월 도봉구에 첫 선 한 지붕 아래 1∼2인 가구가 함께 생활하는 '셰어하우스 형' 공공 임대주택이 내년에 처음 도봉구에 공급된다. 셰어하우스 형 주택은 거실, 주방 등은 같이 쓰고, 침실, 욕실은 따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셰어하우스 형 주택 공급을 위해 주거환경관리 사업구역인 도봉구 방학동 2층 단독 건물 2채(393-16번지, 394-11번지)를 매입, 리 모델링 실시 후 내년 6월중 시... 내년 하반기 백화점, 대형마트 교통유발부담금 '3배 ↑' 서울시가 내년 하반기부터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건물의 교통유발부담금을 3배 가까이 올린다. 또 중앙버스전용차로는 현재 총 114km에서 139km로 22% 가량 확대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대중교통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오는 2016년까지 4년간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 기본방향이 담겨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백화점·마트 등 교통유발 시설물에 대한 교통유발... 서울시, 2020년까지 가구당 3.3㎡ 도시텃밭 서울시는 오는 2020년까지 한 가구당 텃밭을 10배 이상 늘리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 계획대로라면 현재 0.3㎡에 불과한 가구당 텃밭 면적은 3.3㎡까지 늘어나게 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도시농업원년'을 선포한 후 지난해 100곳(29만1410㎡)이었던 텃밭이 올해 1673곳(84만2687㎡)으로 증가했다. 시는 5개 과제 2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형 도시농업사업... 잦은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책 절실 올 겨울은 평년보다 추운 날이 많아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한 예방 관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도. 16일 올 겨울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이달 하순은 평년보다 더 춥고 내년 1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상전망을 감안하면 내년 1~2월보다 12월의 동파 건수가 평년보다 증가할 것이란 얘기다... 서울시, 추정분담금 3단계 검증 의무화 앞으로 뉴타운·재개발 추진 시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산정한 추정분담금의 경우 주민 공개 이전 3단계 검증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해 6월 분담금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합설립 동의를 받기 전 추정분담금을 의무 공개하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개략사업비 및 추정분담금'을 클린업시스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