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올해 위기 청소년 4100여명 상담·지원 서울시는 올해 비행, 대인관계, 학업·진로, 가족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 4101명에게 22만 건의 상담·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시내 곳곳에 있는 23곳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총 4만2253회 상담과 17만9066회 지원 서비스를 각각 받았다. 시는 145명의 청소년 동반자가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을 진행... 셰어하우스형 주택, 내년 6월 도봉구에 첫 선 한 지붕 아래 1∼2인 가구가 함께 생활하는 '셰어하우스 형' 공공 임대주택이 내년에 처음 도봉구에 공급된다. 셰어하우스 형 주택은 거실, 주방 등은 같이 쓰고, 침실, 욕실은 따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셰어하우스 형 주택 공급을 위해 주거환경관리 사업구역인 도봉구 방학동 2층 단독 건물 2채(393-16번지, 394-11번지)를 매입, 리 모델링 실시 후 내년 6월중 시... 내년 하반기 백화점, 대형마트 교통유발부담금 '3배 ↑' 서울시가 내년 하반기부터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건물의 교통유발부담금을 3배 가까이 올린다. 또 중앙버스전용차로는 현재 총 114km에서 139km로 22% 가량 확대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대중교통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오는 2016년까지 4년간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 기본방향이 담겨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백화점·마트 등 교통유발 시설물에 대한 교통유발... 롯데주류, 1만원대 와인 패키지 판매 롯데주류는 이달말까지 대형마트에서 1만원대의 연말 파티용 와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벨라다 블랙라벨 패키지'와 '카스텔 패키지' 등 2종이다. 벨라다 블랙라벨 패키지는 모스카토 품종 100%로 만든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벨라다 블랙라벨'(375㎖ 용량) 4병으로 구성됐다. 이 와인은 5도의 알코올 도수로 한 손에 들고 마실 수 있는 편의성... 서울시, 2020년까지 가구당 3.3㎡ 도시텃밭 서울시는 오는 2020년까지 한 가구당 텃밭을 10배 이상 늘리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 계획대로라면 현재 0.3㎡에 불과한 가구당 텃밭 면적은 3.3㎡까지 늘어나게 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도시농업원년'을 선포한 후 지난해 100곳(29만1410㎡)이었던 텃밭이 올해 1673곳(84만2687㎡)으로 증가했다. 시는 5개 과제 2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형 도시농업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