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정책 수혜주, IT SW·건설업종 유망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관련 수혜주를 찾는 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증권가는 IT업종 중 소프트웨어 부문과 건설업종이 이번 정권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근혜 당선자가 내놓은 공약 중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주요 정책은 '성장 동력 확충'과 '경제 민주화'로 요약된다. 박 당선자의 공약에 따르면 성장 동력은 과학기술... 朴 "저에 대한 찬반 떠나 국민 의견 수렴해 나갈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과거 반세기동안 극한 분열과 갈등을 빚어왔던 역사의 고리를 화해와 대탕평책으로 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국정운영에서 국민을 위한 이 마음을 늘 되새기겠다. 저에 대한 찬반을 떠나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어 "모... 박재완 "내년도 예산안 원안대로..수정하기엔 시간 촉박"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내년도 예산안을 수정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며 원안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입주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예산안을 수정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내년 예산안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충분히 확장적으로 짜여졌다는 입장도 내비... 박근혜 당선자, 첫 공식일정..'현충원 참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오전 9시경 황우여 당 대표를 비롯해 중앙선대위 관계자 등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분향을 마쳤다. 박 당선자는 방명록에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라고 적었다. 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