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대형가맹점, 여전히 날 선 '신경전'..이번주 최종 담판 4일 후면 가맹점에 대한 새로운 수수료율이 적용될 예정이지만 인상된 수수료율을 통보받은 대형가맹점과 카드사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막판까지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이지고 있다. 새로운 수수료 체계에 반발하고 나선 대형가맹점은 카드매출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슈퍼갑'이지만 카드사 입장에서도 인하여력이 없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통사·손보사·항공사 등 ... 본도시락, 론칭 10개월만에 가맹 100호점 달성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론칭 10개월 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시장에 진출한 본도시락은 현재가맹 계약 기준으로 전국 100호점을 넘어섰다. 본도시락의 메뉴는 크게 1만원대의 명품 도시락, 5000~6000원대의 특선 도시락, 3000~4000원대의 실속 도시락으로 구성된다. 이중 명품 도시락은 6~7가지 한식 반찬과과일 디저트, 생수 ... 삼성카드, 슈퍼甲 코스트코에 수수료율 인상 통보 삼성카드가 독점계약을 맺고있는 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 인상된 수수료율을 통보했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전날 코스트코를 직접 방문해 인상된 수수료율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스트코는 삼성카드와 독점계약을 맺고 0.7%의 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다. 이번에 삼성카드가 제시한 수수료율은 현행 수수료율 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 카드사, 수수료율 통보..대형가맹정 순순히 따를까 카드사들이 수수료 인상 수준을 확정해 대형가맹점에 통보하기 시작하면서 카드사가 제시한 수수료율에 대한 가맹점의 반응이 주목된다. 카드매출액의 상당부분을 차지지하고 있는 슈퍼갑(甲)인 대형가맹점이 이번 수수료율 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드사로서는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 삼성, 현대, 롯데 등 카드사들은 대형가맹점을 포함... 5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카드매출 조회 앞으로 카드매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여신금융협회는 1일 스마트폰 가입자 3000만명 시대를 맞아 기존 인터넷 서비스로 제공하던 카드매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카드매출조회 앱(AP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신협회는 가맹점이 각 카드사별 신용카드 매출 및 대금입금 내역 등을 종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