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디스 "박근혜 당선으로 韓 신용등급 안정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도 한국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무디스는 박근혜 당선자가 외환위기를 겪은 이후 더욱 펀더멘털이 단단해진 한국 경제를 이어받게 됐으며 민주주의가 확립된 지난 1988년 이래의 경제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의 현재 신용등급은 경제와 국가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기관 역시 강하나 금융과... 박근혜 정책 수혜주, IT SW·건설업종 유망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관련 수혜주를 찾는 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증권가는 IT업종 중 소프트웨어 부문과 건설업종이 이번 정권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근혜 당선자가 내놓은 공약 중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주요 정책은 '성장 동력 확충'과 '경제 민주화'로 요약된다. 박 당선자의 공약에 따르면 성장 동력은 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