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2일부터 新수수료율 적용..현대車 등 수용 영향력 주목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개정안으로 이틀 후부터 200만개 가맹점이 인하된 카드 수수료율을 적용받게 된다. 아직 통신사 등 일부 대형 가맹점과의 이견은 좁히지 못하고는 있지만 현대기아차 등 대부분의 대형 가맹점이 수용할 분위기여서 진통은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최근 변경된 수수료율을 통보한 240만 가맹점에 대... CU, 21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편의점 CU는 오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1~2인 가구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니케이크를 운영한다. 1~2인 가구에 초점을 맞춘 상품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에도 미니형이 등장한 것이다. CU 미니케이크는 러블리쇼콜라(7000원), 초코브라우니(1만원), 카페쉬폰(1만원) 등 총 3종이다. 크기는 지름 11cm~15cm로 일반 케이크 ... CU, '짬짜면' 출시 편의점 CU는 짜장면과 짬뽕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짬짜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짬짜면'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대비 실속형 상품이라는 것이다. 한 가지 상품의 가격인 3500원으로 짜장면과 짬뽕, 두 가지 맛 모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소한 짜장 소스와 얼큰한 해물 짬뽕 베이스에 유탕면이 아닌 전통 수타 면발을 사용해 음식점에서 즐길 수 있는 식감과 맛을 그대로 재... BGF리테일, 폐간판 재활용 수익금 전액 기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기존 브랜드의 폐간판 재활용 수익금 전액 1000만원을 소외 어린이 학습지원 사업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액은 서울시 아동복지팀 연계 단체인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 아동 학습 지원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6월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모델 CU(씨유)를 론칭한 BGF리테일은 8월부터 3개월간 전국 모든 가맹점의 ... 동일 브랜드 편의점 250m내 신규출점 금지 앞으로 기존 가맹점에서 사람들의 보행이 가능한 길을 기준으로 250미터(m) 내에는 새로운 편의점이 들어서지 못한다. 편의점 가맹 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가맹점주가 가맹본부에 내야 했던 위약금도 줄어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제과·제빵업종, 치킨·피자업종, 커피전문점 업종에 이어 최근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편의점업종의 모범거래기준을 마련·시행한다고 13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