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업계, 박근혜 당선에 '기대감'.."동반성장 힘써야" 중소기업계는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반기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간 박 후보가 내놓은 중소기업 공약들이 다소 추상적인 접근에 머물러 있어 시간을 두고 점차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한다는 주문이 많았다. 특히 시대화두인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재벌집중구조를 해소하고 대·중소기업간 '동반상생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 중기중앙회 "박근혜 후보 대통령 당선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적극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위기에 처한 현재 환경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 전환히 절실히 요구된다"며 "박근혜 당선자가 그간 공약에서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어 경제민주화와 3불을 해소하겠다고 나선만큼 이를 차질없이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밝... 중견기업연합, 삼성과 '백년기업 포럼' 개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삼성 패밀리오피스와 함께 중견기업 오너(CEO)와 2세 경영자를 위한 '백년기업 포럼'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견기업의 경영승계에 대한 핵심지식과 인식을 키우기 위해 기업 오너(CEO)와 2세 경영자들에게 맞춤형 해법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은 내년 1월16일부터 2월6일까지 매주 수요일 4주간에 거쳐 진행된다. 포럼 내용은 현상진단... 대한상의, 中企 위한 '경영주치의' 역할 톡톡 #1. 해저 케이블 보호관을 생산하는 울산의 D업체는 중동 진출에 번번히 실패하자 지난 5월 대한상의 경영자문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2012 아부다비 국제 석유 전시전' 참가를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싶었던 D업체는 자문위원에게 전시전 참가 품목 선정부터 계약서 작성까지 도움을 받아 전시회에 참가했고, 이곳에서 중동의 한 에이전시와 계약 체결에 성공하게 됐다. #2 에어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