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령자 기준연령 고무줄..통일돼야 일자리도 늘어"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등 장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각종 법마다 제각각인 고령자 기준연령이 하나로 정의되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연구협력실장은 1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학술심포지엄'에서 "고령자의 법적 개념이 통일되지 못했다"며 "고령자의 고용촉진을 위해... 포티스, 3년 연속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오는 1월중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셋톱박스 전문 기업 포티스는 18일 높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한 근무 환경 등을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2012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09년 이후 3년 연속이며, 선정을 통해 포티스는 향후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각종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 내년 취업자수 '반토막'..LG硏 "20만명 후반 증가" 내년 전체 취업자 증가수가 20만명 후반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45만명에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다만, 경제활동 참가율이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3%초반의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강중구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17일 내놓은 '2013년 국내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산업별로는 수출이 개선되면서 제조업 취업자가 늘어... "빠른 고령화..세대간 일자리 전쟁난다" 고령화로 인한 젊은층과 고령층의 일자리 경합이 향후 노동시장 최대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학술심포지엄'에서 이찬영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는 "향후 10년간은 핵심노동력 감소로 인한 생산성 하락과 세대간 일자리 경합이 고령화시대 노동시장의 주요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숫자놀음에 무너진 경제③)이것이 취업자 월 40만명 증가의 '진실'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방향이 정부 중심의 통계를 기반으로 결정되면서 정책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계속되는 불황에 국민들은 아우성이지만, 정책당국자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통계를 근거로 '선방', '선전', '대박' 등의 찬사를 동원해 가며 다른 나라들보다는 낫다고 자위하고 있다. 뉴스토마토는 통계의 오류에 따른 정책실패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