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국민 대통합'에 초점 앵커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선 결과와 앞으로 박근혜 정부의 행보 등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정치사회부 이한승 기자 나왔습니다. 이 기자, 어제 대선 결과부터 좀 짚어볼까요? 기자 : 오늘 새벽 5시20분쯤 완료된 제18대 대선 개표결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51.55%의 표를 얻어 대선 ... 朴 당선..은행권, 규제 강화 따른 손실 우려 바짝 '긴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은행권은 새정부의 금융정책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경제민주화'가 큰 화두였던 만큼 금융권에도 적지 않은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불 것이라는 긴장감이 팽배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박근혜 정부 출범에 따른 은행업종의 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이 제시한 규제안... 朴 당선..대부업계 일대 변화 불가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부업계의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대부업체의 등록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금융감독원이 대부업 감독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내년도 조직개편을 앞두고 대부업 감독을 위한 전담팀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과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MB정부 미디어정책, 계승될까 청산할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새 정부의 미디어정책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벌여놓은 각종 문제점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가 관심거리다. 시민사회는 ‘낙하산, 파업, 해직’ 등으로 점철된 현 정부 언론정책을 과감히 청산해야 한다는 주문을 1순위로 제시한 바 있다. 학계를 중심으로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출구전략을 모색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