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1일까지 홍대, 강남 등 10곳 버스막차 새벽 2시 오는 21일~31일까지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 등을 경유하는 98개 버스 노선의 막차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부터 연말 심야교통대책 일환으로 기존 밤 12시까지 운행하던 것을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장했으며, 이번에 1시간 더 늘렸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 신촌, 영등포역,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개 지역에 ... 서울시,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희망플러스ㆍ꿈나래통장'의 올해 하반기 사업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희망플러스 통장 445가구, 서울꿈나래 통장 518가구 등 총 963가구다. 시에 따르면 희망플러스통장은 자활의지가 높은 저소득층이 소득 수준에 따라 매달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시와 민간후원기관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로 적... 롯데주류, 선정성 논란 '처음처럼' 동영상 내린다 롯데주류는 음주폐해 예방대책을 추진 중인 서울시의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에 공개된 '처음처럼' 동영상을 내린다고 20일 밝혔다.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현아 등 아이돌 3명이 출연하는 이번 동영상은 청소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련 행정기관의 권고에 따라 공개를 중단한다. 이에 선정성을 지적받은 하라, 현아, 효린의 동영상은 20일 소비자 고지... 서울시, 올해 위기 청소년 4100여명 상담·지원 서울시는 올해 비행, 대인관계, 학업·진로, 가족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 4101명에게 22만 건의 상담·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시내 곳곳에 있는 23곳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총 4만2253회 상담과 17만9066회 지원 서비스를 각각 받았다. 시는 145명의 청소년 동반자가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을 진행... 셰어하우스형 주택, 내년 6월 도봉구에 첫 선 한 지붕 아래 1∼2인 가구가 함께 생활하는 '셰어하우스 형' 공공 임대주택이 내년에 처음 도봉구에 공급된다. 셰어하우스 형 주택은 거실, 주방 등은 같이 쓰고, 침실, 욕실은 따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셰어하우스 형 주택 공급을 위해 주거환경관리 사업구역인 도봉구 방학동 2층 단독 건물 2채(393-16번지, 394-11번지)를 매입, 리 모델링 실시 후 내년 6월중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