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냉장고, 인도서 에너지효율 '대통령상' 수상 삼성전자(005930) 냉장고가 인도에서 에너지효율 최고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첨단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양문형 냉장고 17개 모델이 에너지 효율 최고 등급인 '5 Star'를 획득, 업계 최다 기록으로 에너지 효율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 인도의 '에너지 보존의 날'(National Energy Conservation Day)을 기념해 열린 인도 동... (포트전략)지수 2000P 횡보 가능성 지점 포트폴리오출연: 박광식 지점장(현대증권 불광지점)▶이번 주 포트폴리오 IT 30% 중국소비 30% 건설 10% 현금 30% ▶포트폴리오 전략 및 변경 사유 지수 2000P 횡보 가능성 산업재, 증권, 건설주 가운데, 순환매 확인 IT, 중국소비주 조정 후 재상승 기대현 포트폴리오 유지, 추후 증권주 편입고려▶오늘의 포트폴리오 삼성전자(005930) 20% LG전자(066570) 10% LG생활건강(0... (열린시장체크업)삼성전자 열린시장 체크업진행: 김선영 앵커 / 이관욱 전문가(588) ▶상승/하락/거래량 상위 종목 삼성전자(005930), 유한양행(000100), STX팬오션(028670), 오성엘에스티(052420)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로 이틀째 '약세' 삼성전자(005930)가 외국인 매도세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3만6000원(2.40%) 내린 14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주가는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CLSA,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그램도 1만8668주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 검찰, '수백억 부당대출' 前 경남제일저축銀 대표 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수백억 상당의 부당대출을 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등으로 장재익 전 경남제일저축은행 대표(42)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모 업체에게 수산물을 담보로 제공받을 계획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15회에 거쳐 707억1000만원 상당을 대출해준 뒤, 전액을 대손상각 처리한 혐의다. ... 코스피, '팔자' 돌아선 외국인..약보합 등락(09:15) 코스피가 하락반전하며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49포인트(0.04%) 내린 1998.75를 기록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공화당 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인 '플랜B'에 대한 관망세가 형성됐지만, 개장 전 발표된 3분기 GDP 등 경제 지표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6 거래일 만에 ... 검찰 '브로커 검사' 피의자로 소환조사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사건을 매형인 변호사에게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검사인 박 모검사를 소환조사하고 있다. 20일 감찰본부 관계자는 "박 검사의 신분을 어제 피의자로 전환하고 오늘 소환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피내사자 신분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는 것은 알선 대가로 돈을 받는 등 확실한 혐의가 있음을 감찰이 밝... 18대 대선 선거사범, 17대 비해 확 줄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선거사범이 지난 대선에 비해 현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19일 현재 대선과 관계돼 입건된 인원은 모두 287명으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당시 824명에 비해 65.2%가 줄었으며 구속자도 13명으로 지난 대선 26명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 당시 입건된 383명과 비교 해서도 ...  대선 전 이슈 '찻잔 속 태풍'에 그쳐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특징 중 하나는 과거에 비해 결정적 변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2002년 16대 대선시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낙마시킨 ‘김대업 사건’이나 2007년 17대 대선 때 당선인에 대한 특검을 불러온 ‘BBK사건’ 같은 대형 이슈는 없었다. ‘불법선거운동 적발’과 같은 소형 암초만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작은 의혹이나 구설수라도 한건 한건이 박근혜-문재... "'성추문 검사' 뇌물죄 적용은 강압·밀실수사 은폐시도" 검찰이 '성추문 검사'인 전 모 검사(30)를 기소하면서 뇌물수수혐의를 적용한 것에 대해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이 "검찰의 강압수사, 밀실수사라는 본질을 은폐·축소하려는 시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 의원은 18일 "이번 사건은 검사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것 같은 강압적인 분위기로 수사받던 여성이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검사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