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보 안전성' 끝장토론 한다더니 여전히 '찜찜' 4대강 보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토론회를 통해 "앞으로 100년 동안 4대강 보 안전성은 문제없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하지만 양 측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일체의 정치적 의도나 억측은 배제하자는 당초의 의도와는 달리, 토론회장은 연신 서로의 정치적 연관성을 묻는 설전만이 오갔다. 23일 한국수자원학회 주최로 서울 강... 건설비 2배 거둔 `경인고속도` 무료..`경부고속도`는 안돼 개통 43년동안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경인고속도로의 무료화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용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수년 동안 경인도로가 법적 징수 기간을 초과해 과다한 수익을 내고 있다며 무료화를 요구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29일 경인고속도로를 통합채산제에서 제외하는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통합채산제`란 지... (2012국감)2.7조원 경인운하 사업에서 건진 건 '공원뿐' 2조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경인운하 사업으로 건진 건 수백억원짜리 친수공간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은 12일 수자원공사 국감에서 "수자원공사가 경인운하에 2조6759억원을 투입했지만 시민들 편익에 기여한 것은 친수공간 조성비 888억원에 불과하다"며 "공사비만 1조5000억원을 지출했지만, 방수로기능, 운하물류기능은 여전히 의문"이라고 주장했... 예일 폴케네디 교수, '2012 세계 강포럼'서 기조연설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최해 20일 시작된 '2012년 세계 강포럼'(대구인터불고EXCO)에서 '강대국의 흥망' 저자며, 세계적인 미래역사학자인 예일대 폴 케네디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 폴 케네디 교수는 '역사로 본 세계의 강과 강대국'을 주제로 30분 정도 강연했다. 그는 지구에 존재하는 물의 2.5%에 불과한 담수는 공기와 마찬가지로 지구상의 모든 것 중 ...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내년말까지 연장 오는 6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화물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가 2013년말까지 연장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달 6일 종료되는 화물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의 심야할인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년 12월31일까지 연장된다고 5일 밝혔다. 화물차 심야할인은 사업용 대형화물차(3축 이상, 통상 10톤이상)에 대해 진입요금소와 진출요금소 통과 시간이 야간시간대인 21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