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업계 한해 돌아보니.."약가인하 ‘핵폭탄’에 초토화" 올해 제약업계는 시련의 한 해였다. 연초 약가인하에 대항하기 위해 들어선 협회의 새 수뇌부는 2개월도 채 못가 좌초됐고, 예정된 대규모 약가인하 단행으로 초토화됐다. 정부가 ‘혁신형 제약사’ 카드를 빼들고 R&D 등 지원책을 내놓았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지원책이 나오지 않는 등 실효성에 심각하게 의문이 제기됐다. 연이어 터진 동아제약에 대한 검찰 수사는 업... 정부, 저출산·고령화 정책 공모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공모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저출산·고령사회, 밝은 미래를 위한 나의 정책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다음달 7일까지 우수 제안 16개를 뽑아 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www.policycontest.or.kr)를 통해 응모할 수 ... 복지부, '노후준비지표' 명칭·슬로건 공모 보건복지부는 3일 노후 준비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지표의 보급을 앞두고 지표의 명칭과 슬로건을 오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노후준비지표'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전국민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민관합동으로 개발한 노후준비 자가진단법이다. 사회적 관계, 건강한 생활습관, 소득과 자산, 여가활동 4개 영역에 대한 설문으로 ... 복지부, ‘외래처방인센티브사업’으로 약품비 500억 절감 보건복지부는 ‘외래처방인센티브사업’으로 외래처방 약품비 500억원을 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외래처방인센티브사업은 의사가 동일효능의 약 중 저가약을 처방하거나 약 품목수를 적정화하는 방법 등으로 약품비를 줄이면 해당 병·의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의약품의 적정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0월부터 의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다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