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구성 앞둔 박근혜 당선인..주위 법조인 누가 있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19일 대선에서 승리하기까지 박 후보의 옆에는 그를 보좌한 숨은 공신들, 특히 법조인들의 활약이 컸다는 평가다. 특히 대법관을 지낸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의 일등 공신 중 한 명으로 꼽히면서 박 당선자 측 법조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안대희 위원장 '네거티브 중단선언' 선제 제시 안 위원장은 앞서 ... 수자원공사 "민간위탁, 민영화와 다르다..하지만" 수자원공사측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수도 민간위탁이 민영화와는 다르다고 못박았다. 다만 정책 방향에 따라 민영화의 중간 단계가 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21일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민간위탁은 운영권만 민간 기업이 가져가고 소유권은 계속 국가가 가지고 있다"며 "계약 기간이 끝나면 운영권은 다시 국가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외의 경우 수도 ... 박근혜 정부, 고환율 정책 수정하나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서 외환시장에서도 새정부의 환율 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원화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의 양적완화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 하락 기조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당선인이 경제민주화와 물가 안정이라는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한 만... 박근혜 당선에 건설업계..`기대반 우려반` 국내 건설업계는 지난 19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은 반면, 침체의 골이 워낙 깊어 건설시장 활성화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대통령·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건설산업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이 과연 가능할지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 민영화 논란, 불확실한 朴 입장에 계속 '확대' 민영화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공산업 민영화를 부정하지 않아 논란은 커지고 있다. 21일 인터넷 포털에서는 민영화가 인기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를 검색하면 박근혜 당선인이 수도, 철도, 가스, 전기, 의료, 인청공항, KAI 등을 민영활 할 것이라는 우려의 글들이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에서는 흑색선전, 허위 사실이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