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홍콩서 '국내 로펌 설명회' 개최 법무부가 1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약 200여명의 홍콩 주요 로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로펌에 대한 해외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장우 법무부 국제법무과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법률시장 개방은 한국의 국제무역 발전과 촉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내년 초 개소 예정인 서울국제중재센터를 통해 서울은 법률서비스와 분쟁해결의 떠오르는 허... 법무부, 개인회생·파산 사전상담제 도입 검토 법원을 통한 개인의 회생 및 파산 신청이 늘면서 '사전상담제' 도입 여부가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전상담제란 법적 채무조정 전 채무상태 점검 등을 통해 적절한 신용회복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을 받는 제도를 의미한다. 통합도산법(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정 논의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해 온 사전상담제가 이번에는 도입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 정부 "론스타 주장 부당성 적극 제기" 강경대응 의지 밝혀 론스타펀드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기구 ICSID(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국제중재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강경대응 의지를 밝혔다. 정부는 22일 우리 정부가 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협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론스타가 국제중재를 제기한 것에 대해 "론스타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론스타가 중재의향을 밝힌 이후 관련부처로 TF... 법무부, 2014~2017년 사법시험 선발인원 확정 법무부는 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법시험 선발예정인원을 2014년 200명, 2015년 150명, 2016년 100명, 2017년 50명(합계 500명)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제42차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선발예정인원을 심의?의결하고, 법원행정처?대한변호사협회 등의 의견을 들어 기존의 단계적 축소 방침을 유지해 합계... '교정의 날' 기념 용산철거 주민 2명 등 590명 가석방 법무부가 교정의 날을 맞아 서민경제사범, 모범 장기수형자 등 590명을 26일 가석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석방 되는 사람은 징역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36명, 환자 및 70세 이상 고령자 43며, 모범수형자 511명이다. 용산참사 발생 당시 주민 김모씨 등 2명도 이번에 가석방된다. 법무부는 김씨 등이 개방지역 작업장과 취사장 등에서 작업하며 모범적이고 성실하게 생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