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후·불량건축물 '3분의 2' 넘어야 재개발 구역지정 내년부터는 노후·불량 건축물 수가 3분의 2를 넘어야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 조례안은 내년부터 주택재개발구역 지정 요건이 노후ㆍ불량 건축물 수 60%에서 3분의2 이상으로 늘었다. 또 추진위...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골 한옥마을 겨울축제'풍성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골 한옥마을 겨울축제'가 눈길을 끌고있다. 서울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펼칠 예정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전통과 관련된 다양한 얼음조각을 전시, 한옥마을의 색다른 겨울풍경을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남산골 얼음 꽃 ... 홍지문터널, 22일 밤 11시~23일 새벽 6시 부분통제 서울 내부순환도로 홍지문터널(맞장~성산 방면) 교통이 22일 오후 11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설공단은 21일 홍지문터널 내 점검과 정비작업 공사로 인해 3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2일부터 25일까지 야간에는 동부간선도로 장지 방면(탄천2고가 끝~수서지하차도 1차로 측)까지 구간이 중앙분리대 차광망 설치 공사가 실... 서울지역 대형건물 전력 사용량 상시 공개한다 앞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서울시내 대형 건물은 의무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상시 공개하는 전광판을 설치해야 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공포한 '서울시 에너지조례'에 따라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석유환산톤) 이상인 건물 413곳에 대해 에너지소비량을 상시 공개하는 전광판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전광판 설치 목적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건물의 사용... 공항로 중앙차로 22일 일부개통..32개 버스노선 이전 이번 주말부터 김포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부가 개통돼 평소 이 구간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난 10월 초에 착수한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공사 구간 중 김포공항 입구~공항전화국까지 1km 구간에 대한 연결을 완료하고 22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는 양방향 2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