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비대위원장 지명 포기..차기 원내대표 겸임 전망 문재인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이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명하지 않기로 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문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 지명을) 안하겠다고 했고 사실상 정리됐다”고 밝혔다. 문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민주당내 주류측의 기득권 유지라는 비주류측... 민주당, 24일 당무위·의총 열고 활로 모색 지도부 공백 등 대선 패배 후폭풍에 휩싸인 민주통합당이 24일 당무위원회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활로를 모색키로 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 오전 9시30분부터 당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오전 10시에는 지난 금요일부터 열렸던 의총이 다시 속개된다"고 밝혔다. 당무위원회에서는 당 대표 권한대행을 겸하고 있는 문재인 전 후... 혼란의 민주당, 수습책 마련 위해 24일 의총 재소집 박지원 원내대표의 사퇴로 지도부 공백 상태에 처한 민주통합당은 오는 24일 의원총회를 다시 열어 혁신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결정했다. 21일 열린 의총에선 정권교체 실패에 대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대선 평가 방안 및 비대위 구성 시기와 방식 등을 논의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이 끝난 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의총에서 선... 대선 패배한 민주, 첫 의원총회 소집 민주통합당은 2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소집해 대선 패배에 대한 평가 및 지도부 공백에 따른 대책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의총에선 문재인 후보와 친노를 향한 책임론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비대위 구성 등 당 수습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대표의 사퇴 이후 문 후보가 대표 권한대행까지 맡아 전권을 쥐고 선거에 임했던 탓에 문 후보의 2선 ...  민주 상황실, 출구조사에 ‘깊은 탄식’ 민주통합당 당사 상황실은 19일 오후 6시 방송3사의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깊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출구조사 전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시청하고 있던 지지자들은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이라고 뜨자 술렁거리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일부에선 “왜 이래”, “뭐야 이거”라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YTN의 예측조사가 문 후보가 높은 것으로 발표되자 박수를 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