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U, 우수 가맹점에 천만원 시상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일 BGF빌딩 대강당에서 'CU 다이아몬드 마이더스 시상식'을 개최했다. BGF리테일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점주 마이더스 제도'는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우수 가맹점을 인증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가맹점의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다. 평가는 한 해 동안 유통기한 관리, 스태... 22일부터 新수수료율 적용..현대車 등 수용 영향력 주목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개정안으로 이틀 후부터 200만개 가맹점이 인하된 카드 수수료율을 적용받게 된다. 아직 통신사 등 일부 대형 가맹점과의 이견은 좁히지 못하고는 있지만 현대기아차 등 대부분의 대형 가맹점이 수용할 분위기여서 진통은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최근 변경된 수수료율을 통보한 240만 가맹점에 대... 카드사-대형가맹점, 여전히 날 선 '신경전'..이번주 최종 담판 4일 후면 가맹점에 대한 새로운 수수료율이 적용될 예정이지만 인상된 수수료율을 통보받은 대형가맹점과 카드사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막판까지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이지고 있다. 새로운 수수료 체계에 반발하고 나선 대형가맹점은 카드매출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슈퍼갑'이지만 카드사 입장에서도 인하여력이 없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통사·손보사·항공사 등 ... 금융당국 대책 약발 '반짝'..다시 늘어나는 휴면카드 금융당국의 노력에도 휴면카드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등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정한 정리기간에만 휴면카드 수가 급속도로 줄었을 뿐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올해 1월초부터 3월까지 기존 3000만매에 달하는 휴면카드 가운데 3분의1 수준인 1060만매를 정리하겠다는 목표로 휴면카드 감축을 추진했...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축소에 뿔난 고객들 체크카드로 이동 연이어 줄어드는 부가서비스로 신용카드에 대한 불만이 높아진 소비자들이 체크카드로 갈아타고 있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하나SK 등 카드사들이 전월실적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등 부가서비스 줄이기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77종의 카드에 대해 최근 3개월 평균실적을 기준으로 놀이공원,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할인 혜택을 주던 것을 직전월실적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