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생정부' 표방 박근혜..강력한 성장 드라이브 시급 저성장 국면에 돌입한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민생정부를 만들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에는 이렇다 할 성장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경제민주화가 실현될 경우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0...  세대갈등은 고령화쇼크 뇌관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젊은층의 표심이 아닌 50~60대 이상 고령자들에 의해 향배가 갈렸다는 분석이 잇따르면서 고령화로 골이 깊어진 세대갈등이 폭발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은 고령자들이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별적 복지를 내세운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이상, 그들의 주장처럼 노인복지 혜택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로 ... (데스크칼럼)朴 당선인, 축배는 그만 들고 당장 성장엔진 찾아라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먹고사는 것 걱정하지 않고 청년들이 즐겁게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 당선 직후 한 말이다. 맞는 말이다. 핵심도 잘 파악한 듯하다. 일단 큰 틀에서는. 하지만 박 당선인 앞에 놓은 우리 경제현실은 그리 간단치 않다. 대외는 물론 국내 상황도 상당히 버겁다. 박 ... '박근혜 예산' 반영 문제로 예산심의 난항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재개했지만 증액규모와 관련해 국회와 정부와의 의견차이가 크고, 여야간에도 입장차이가 있어 심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23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규모(342조5000억원)보다 6조원 가량 늘어난 예산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며, 내년 초에는 그보다 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