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美재정절벽 우려로 하락 출발 미국 뉴욕증시가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장 초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9.87포인트 0.30% 하락한 1만 31647.20을 기록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37포인트, 0.2% 내린 3015.78을,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79포인트 0.2% 떨어진 1427.03을 나타내고 있다. 재정절벽 협상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 재정절벽에 美낙농업 '된서리'..우유값 폭등 '우려' 재정절벽 여파로 내년 초부터 미국에서 우유 값이 두 배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미국 의회가 재정절벽 해결에 총력을 쏟아부은 탓에 낙농업 보호 법안 연장이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CNN머니 등은 현재 1갤런당(3.7리터) 3.65달러인 우유 가격이 내년 초부터는 7달러로 폭등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낙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미 정부는 지난 1949년부터 ... (Asia마감)美재정절벽 협상 여지 남아..'강보합' 24일 일본증시가 일왕탄생일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재정절벽 협상이 크리스마스 뒤로 미뤄지면서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으나 양당이 의견차를 좁히고 있어 불안한 투자심리가 다소 누그러졌다. 켄트 콘래드 민주당 상원의원은 폭스뉴스에 출현해 "마감시한 전까지 협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의 의견차는 많이 좁혀... 美소비자, 재정절벽 우려로 지갑 닫아 미국 쇼핑시즌의 하이라이트인 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왔지만 쇼핑객들의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다. 내년 초 세금인상과 자동세출 삭감에 따른 경제충격 이른바 '재정절벽 '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미국인들의 재정절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톰슨로이터와 미시간대가 ...  美재정절벽 협상시한 임박..'플랜C' 나오나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의 재정절벽 협상이 성탄절 연휴로 중단되며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이 바랐던 성탄절 전 협상 타결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협상 시한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연내 협상타결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다만, 미 의회 양당이 재정절벽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입장에서 한 걸음 물러선 모습을 보이며 의견차를 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