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中企 간 내년도 설비투자 격차확대 내년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투자계획이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은 설비투자를 늘릴 계획이지만 반면 중소기업들은 투자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설비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은 내년도 설비투자를 올해보다 4.5% 늘릴 예정이지만 중소기업은 0.4% 줄일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 (뉴스초점)日 '보수우익' 집권이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은? 앵커: 일본 극우세력인 아베 신조 총재가 이끄는 자민당이 이번 총선에서 다시 집권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독도나 영해 문제 등 우리나라와는 여러 부분에서 대립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우려 섞인 시각이 많은데요. 무엇보다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이 관건입니다. 자민당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수렁에 ... 내년 경제성장률 3%..대내외 불안요인 상존 내년 국내 경제는 환율과 유가의 안정화로 회복세를 되찾겠지만 세계 경제의 성장세가 약화됨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3%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서울 서소문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2012년 대내외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이재준 한국개발연구원(KDI) 동향분석팀장은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을 3%로 전망했다. 이재준 팀장은 "경기가 완만한 ... 국내 기업 57% "IMF 외환위기보다 경영환경 열악" 국내 기업의 절반 이상이 IMF 외환위기 전보다 기업경영 환경이 열악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상시적인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며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설립후 30년 이상된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외환위기 15년, 기업경영환경의 변화와 대응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57.1%가 '외환... 재계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재계가 일제히 규탄하고 나섰다. 재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성명을 내고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북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무모한 미사일 발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전수봉 대한상의 본부장은 "북한은 도발적 방식으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