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주요국 증시 일제히 '상승'..中 2.5%↑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0.06엔, 1.41% 오른 1만80.12엔을 기록해 사흘만에 다시 1만엔대를 회복했다. 차기 총리인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재가 강력한 금융완화 정책을 펼칠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외환시... (中증시오전)美재정절벽 협상에 주목..'보합' 중국 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5분 현재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6.5포인트, 0.3%오른 2165.7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2포인트 내린 2154.34로 출발한 뒤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재정절벽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미국이 재정절벽을 피하지 못할 경우 수요 둔화로 중국도 타격... (유럽마감)혼조 마감..美재정절벽 불확실성에 투자자 '신중'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유럽증시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24% 오른 5954.1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24%내린 3652.61을 기록했다. 독일 증시는 이날 휴장했으며 25, 26일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증시가 모두 휴장한다. 이날 영국 증시에서 거래량은 평균의 21%에 그치는 등... (Asia마감)美재정절벽 협상 여지 남아..'강보합' 24일 일본증시가 일왕탄생일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재정절벽 협상이 크리스마스 뒤로 미뤄지면서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으나 양당이 의견차를 좁히고 있어 불안한 투자심리가 다소 누그러졌다. 켄트 콘래드 민주당 상원의원은 폭스뉴스에 출현해 "마감시한 전까지 협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의 의견차는 많이 좁혀... 세계경제포럼, 유럽에 '스마트 경제' 강화 제안 세계경제포럼(WEF)이 유럽 경제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스마트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WEF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년 연례 보고서에서 "유럽연합(EU)은 다른 어느 선진국보다도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라고 평가했다. WEF는 그러나 "정보통신(IT) 등 스마트 사회로의 진입이 지연되면서 경쟁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럽의 IT분야는 일본...